[대구 / 팔공산] 카페 째미핑거 (분위기 좋은 팔공산 카페, 팔공산 맛집)

안녕하세용!!! 

오랜만에 드라이브겸 팔공산에 카페를 다녀왔습는데요

 

#팔공산카페

째미핑거 : Jammy Finger에 다녀왔습니다.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 1165-7

주변에 밥집들도 많아서 든든하게 식사하시고 

집에 가시기 전에 들려서 디저트와 음료 한 잔 하시면 딱! 좋겠더라구요!

가게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화이트 색상과 원목가구로

편안함과 따뜻함을 주는 분위기였습니다!

피크닉 느낌도 나고 좋았네요!!

디저트는 4가지의 바스크 케잌, 비스켓, 까눌레 그리고 크로플이 있었어여!!!

디저트의 종류도 상당히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더라구요!

저는 째미크림라떼와 얼그레이티 

프스타치오 바스크케잌. 벌꿀과 카이막이 올라간 비스킷을 주문했습니다.!!

보기만해도 힐링이 되는 비주얼이지 않나요? ㅎㅎㅎㅎ

 

째미크림 라떼는 부드럽고 달콤한 크림과 잘어울리는 라떼였는데

위에 크림이 너무 부드럽고 달콤한게 맛있었어요. 완전 제 취향이였네여!

아마도 아무나 드셔도 호불호없이 즐기기 좋은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바스크케잌을 처음 먹어보는 저는 조금 걱정을 했는데..... 와! 진짜 맛도리였어요

치즈향이 강하지도 않고 피스타치오의 고소한 향과 조화로움 아주 최고였어요!!

그리고 마지막!! 비스킷

 

벌꿀은 보자마자 한입에 다 넣었는데 당이 혈관을 타고 흐르는 느낌 기분이 막 좋아졌어요 ㅎㅎㅎ

바삭바삭하면서 카이막과 꿀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다 먹었더라구요!!

음료며 디저트며 모두 만족스러운 카페였습니다.!!

 

팔공산에서 산을 보며 힐링도 하고 산책도 하고

맛있는 밥도 먹고 디저트까지 먹을 수 있는 최고의 하루 였습니다.

인테리어도 너무 고급스럽고 디저트 구성들도 너무 좋더라구요!

가족 혹은 연인, 친구 끼리도 데이트하고 즐거운 시간보내기 좋은 카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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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