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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 범어동] 요즘 핫하다는 돈까스 톤쇼우

통통푸린 2025. 1. 2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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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작성합니다! 대구에 맛있는 돈까스 집이 생겼다고해서 바로 방문해서 먹어봤습니다.

웨이팅이 워낙 많아서 캐치테이블을 이용해서 미리 예약을 잡고 방문을 하였습니다.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502길 5 1층

수성구청역 3번 출구에서 약 100m

 

현장에서 웨이팅도 가능하지만 캐치테이블을 사용하여 미리 주문과 예약을 하시면 훨씬 편리합니다.\

 

실내모습

메뉴

저는 특로스카츠를 먹고싶었는데 벌써 매진이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슬프게도 버크셔 K 로스카츠를 먹었습니다. 

 

음식 리뷰

먼저 식전으로는 양송이스프가 나왔습니다! 맛은 우릭 모두가 아는 양송이 스프 맛인데 배가 고파서 흡입했습니다! 

 

그리고 나온 대망의 돈까스!!!!!!!

기본적으로 구성은 돈까스, 미소 장국, 샐러드, 밥 그리고 와사비와 홀그레인 소스가 나왔습니다. 

 

냄새부터가 맛있는 냄세가 코를 자극하면서 돈까스 표면에 육즙이 좌르르 흐르는 모습이였습니다. 

이때부터 정신줄을 놓아버린거같네여 ㅋㅋㅋㅋ

 

분명 안내문에 주문과 함께 3단계 조리과정으로(저온+고온+레스팅)

20~30분 조리시간이 필요하다고 나와있는데 양송이 스프를 먹고 체감상 한 5분? 정도 뒤에 음식이 나왔던거같습니다.

 

그리고 돈까스를 여러가지 방법으로 즐길 수 있게 4가지의 소스가 준비되어있었습니다. 

각자의 소스의 특성이 있었지만 저는 말돈 소금에 와사비를 올려먹는게 제일 맛있었습니다.

 

미소 장국속에 고기, 야채 그리고 두부까지 많은 재료들이 들어가서인지 장국 맛도 좋았어요!

느끼해지려고 할 때는 장국과 유자 드레싱을 뿌린 샐러드로 밸런스있는 식사를 했습니다!!

겉에 튀김옷이 두껍지 않고 바삭해서 덜 느끼한거같아요 고기도 부드러워서 먹기편했습니다. 보통 일식 돈까스를 먹으면

입천장이 까지는 일이 많았는데 톤쇼우 돈까스는 그런 부분이 없어서 좋았어요!

 

무조건 호불호는 없을 맛!!!!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엄청난 웨이팅이 있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하시면 실망을 하시는 분들도 있을거란 생각이 조금 들기도했습니다. 

그래도 확실히 맛있는 돈까스라고 할 수 있겠네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못먹어본 특로스카츠를 도전해봐야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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