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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 범어동]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엄마의 맛 - 프롬마더

범어동에 맛있어 보이는 분식집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바로 프로마더~~!! 매장의 규모는 조금 작습니다! 화이트와 우드톤이 섞인 인테리어로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사장님께서 요리하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확인이 가능해서 더욱 좋았습니다. 매장도 청결하구요! 그리고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답니다! 기본의 맛을 즐기고 싶어서 엄마떡볶이에 치즈추가 그리고 모듬 돈까스를 주문했습니다! 요즘 수 많은 떡볶이 체인점과는 다르게 덜 자극적이면서 정말 엄마가 해주는 그런 떡볶이의 맛이였습니다! 양배추도 많이많이 들어있고 많이 맵지도 않게 부담없이 즐기기에 좋은 떡볶이였습니다! 치즈를 추가하면 맛이 배로 좋아집니다!!! ㅎㅎㅎ 아 조금 아쉬운건 조금 더 매웠으면 좋았겠다? 생각이 들었네요 매운거 못드시는 분들은 완전 땡..
먹는거 좋아 2023. 8. 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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