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 범어동]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엄마의 맛 - 프롬마더

범어동에 맛있어 보이는 분식집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바로 프로마더~~!! 

매장의 규모는 조금 작습니다!

화이트와 우드톤이 섞인 인테리어로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사장님께서 요리하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확인이 가능해서 더욱 좋았습니다. 

매장도 청결하구요! 그리고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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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의 맛을 즐기고 싶어서 엄마떡볶이에 치즈추가 그리고 모듬 돈까스를 주문했습니다!

요즘 수 많은 떡볶이 체인점과는 다르게 덜 자극적이면서 정말 엄마가 해주는 그런 떡볶이의 맛이였습니다! 

양배추도 많이많이 들어있고
많이 맵지도 않게 부담없이 즐기기에 좋은 떡볶이였습니다! 치즈를 추가하면 맛이 배로 좋아집니다!!! ㅎㅎㅎ 아 조금 아쉬운건 조금 더 매웠으면 좋았겠다?
생각이 들었네요 매운거 못드시는 분들은 완전 땡큐를 외칠 맛입니다! 

 

 

기본 돈까스, 치즈 돈까스, 해쉬 브라운, 샐러드 그리고 밥이 나오는 구성인데요~!

튀김들이 어찌나 영롱하고 바삭하던지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치즈 돈까스가 비주얼도 비주얼이지만 치즈의 향도 좋고 고기와 치즈의 비율도 너무 좋았습니다! 

치즈가 쭈욱쭈욱 늘어나기도해서 먹는 재미가 좋더라구요!!!

저녁시간에 방문을 하여 튀김에서 기름 냄새가 좀 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런 냄새 전어어어어언혀 없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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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체인점의 자극적인 떡볶이 맛보다 덜 자극적이면서 담백한 떡볶이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드실때 꼭 치즈 돈까스도 같이 드세요~~!!!!!